수압 문제는 아쉬워 마시고요^^ 샤워실의 온수,냉수 계량기에 수도꼭지와 세면대 아래쪽 수도꼭지도 함께 좀 더 틀어놓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수압을 강하게 하려고 수압모터까지 달아 놓았는데 수압이 약하면 안되겠죠?^^).온,냉 한쪽이 강하면 미지근하게 맞출때 편하지 않으니 세면대 위 수도꼭지를 중립에 틀어놓고 맞추어 나가면 원하시는 정도에 딱 맞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강아지 문제는요.. 거의 해결된것 같습니다.404호(304호의 바로윗방)에서 목욕을 할 때 짖는소리가 좀 들린다고는 하는데 불편한 수준은 아닌가 봅니다.가끔 6-7시경에 꽤 오랫동안 짖는 경우가 있는데(3/13일 어제도..)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몇일전 만난분이 강아지와 함께 살고 싶다고는 했는데..안되는 걸로 말씀드렸습니다. 코코종인것 같은데 활달한 종이라 아무래두 피해가 있을것 같아서요.
혹 원하실지 몰라서 말씀 드립니다. 옥탑방이 어제 나왔습니다. 친구에 강아지를 감안한다면 차라리 이방이 유리하지 않을까 해서요.
지금 404호 손님이 친구와 함께 사시고 싶다고 하셔서 오늘 볼 예정이긴한데..304호 손님께 더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은 402호 보다 2만원 비쌉니다.씽크대도 있고 거의 단독으로 보일러를 사용합니다.
시간 되시면 오늘한번 보세요.^^
혹 잡곡이 섞여있는 밥 드셨나요? 그건 405호 가족이 사는방 개인 밥솥인데?^^ 쌀은 같은 걸 쓰지만 다른걸 섞어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리구요 가끔 연두색 슬리퍼 신으시나요?어제 그 방(304) 앞에 있던데...그 슬리퍼는 306호 손님 슬리퍼 입니다.^^혹 손님이 있어 슬리퍼가 필요하시면 304신발장에 사용하실수 있는 슬리퍼 있습니다.사용하세요.
문의 감사드립니다
[원본글]안녕하세요 304호 입니다^^ 제가 16일까지로 계약을 한상황이니
추가로 계약하려고 하는데요 월요일즈음에 입금해 드리면 될까요??
자주 놀러오는 친구포함 + 방가격으로 입금해 드리면 되지요^^?
다른 방에 멍이가 들어온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어떻게 되었나요^^? 저희집 멍이는 목걸이 한후로 안짖더라구요^^ 풀렀을때만 아주 가끔 짖구요^^. 제 몸에도 해봤는데 아픈게 아니고 느낌이 이상한거 더라구요^^.
그래도 이놈 기운빠질까봐 밥에 멍이용 고기를 섞어주곤 합니다.^^
잘 적응하는거 같아서 다행이구요^^ 저도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참 한가지 조금 아쉬운건 수압이 약한건지 샤워기 물줄기가 약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참~한가지 또 빠트렸네요^^;.
주방에 있는 2개의 밥솥중에 Cuck 이던가 하는 압력밥솥
밥통이 한 10일전즘에 사라져서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그쪽 밥이 좀더 맛나보였는데 말이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