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아마도 밖에서 나는 소리때문에 벤지가 짖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큰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요..앞방에 손님님이 들어올 경우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좀더 두고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제 생각에도 베란다 마지막 방이 좋은듯 싶기는 한데..아직 그분들은 한 1년을 예상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일찍 나올 가능성은 적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금 게신방과 같은 가격의 방은 아예 없구요.베란다 끝방은 첨 선택하신 402호와 같은 가격입니다.방 크기는 402호와 거의 같거나 조금 큽니다.화장실의 크기는 지금계신 307보다 작구여(3층의 일반 1인용 방의 화장실크기).. 여하튼 나온다면 곧바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혹 필요하다면 그전에 손님들께 양애를 구하고 보여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겟네요.
세탁용 세제는 개개인이 따로 구입해 사용해야 합니다.지금까지는 아마도 다른 손님분의 세제를 사용한듯 싶습니다.(어쩌면 퇴실할때 손님들이 남겨놓은세제일수도 있구여 ^^)
만족하며 생활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봄이오고 있으니 이젠 추울일은 없겠네요^^
[원본글]전에 글을 한번 올렸엇죠..^^ 방도 더 따뜻해진것 같아요
저 때문에 다른분들 방들 찜통 되는건 아닌지..끝 방인 제가 반바지 생활을 하는데도 안추운걸보면..^^;(참고로제방은 2면으로 창문이 나있고, 딱 1면만 벽입니다..^^환기짱)
다름이 아니구요~^^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
어제 잠깜 말씀주셨었죠? 저희 벤지가 7시경에 짖는다고..
음..저희 벤지가 짖을 경우가 2가지 거든요.
첨보는 사람이 집에 혼자 들어왔을때
(아는 사람이랑 같이 들어오면 안짖는답니다..^^)
그리고 밖에서 낯선 사람의 목소리나 발소리가 크게 들렸을때요..
그래서 그 시간대에 건물밖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짖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이기도 하고..다른 분에게 피해가 가면 안될텐데.. 화장실 문을 꼭닫고 가긴 하는데 틈새로 소리가 새어나가나 봅니다..ㅜㅜ
그런 문제도 있고해서요.. 4층에 전에 대학생2분이 머무르신다는 끝방있죠..? 제 방과 같은 가격의.. 그 방이 나게되면 제가 한번 보고 들어가고 싶네요..^^.
전에 보았던 402호는 화장실이 조금 작은 편이라 벤지가 너무 답답해 할거 같구요..^^ 언제 날지는 모르겠지만 4층에 어느 끝방이라도 나오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질문입니다^^ 세탁세제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나요..^^? 세탁기 근처에 조그마한 세제는 거의 떨어져있더라구요..^^ 그럼 방 생기면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